비로소, 본다는 것

프리즈 서울과 아트 바젤 홍콩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으며 올해 초 홍콩 유즈 프로젝트 스페이스 오브 아트에서 개인전 〈No round〉를 개최한 이진주. 기억과 감정의 가장자리를 더듬으며 세밀하게 묘사한 인체와 사물은 유기적으로 관계하며 세계의 풍경을 엮는다. 다가오는 8월,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개인전을 준비하는 그녀를 만났다.

2025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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