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국제사진제 개막.. 사진박물관 20주년 전시도

(...)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인 원성원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는 그저 자연의 것으로만 보이던 풍경이 가까운 곳에서는 인공과 혼합돼 실은 존재할 수 없는 초현실의 공간임을 알게 됩니다. 단지 재료를 사진으로 선택했을 뿐, 회화와 같이 조밀하게 구성해 나가는 작가의 치밀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

2025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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