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를 예술로 기록하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공간 DMZ.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이곳에서 매년 현대미술 전시가 열려왔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8월 11일 개막한 ‘DMZ OPEN 전시 : 언두 디엠지(UNDO DMZ)’가 11월 5일까지 열린다. 양혜규, 원성원, 김준 등 국내외 작가 10명이 2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는 민통선 내 통일촌 마을, 갤러리 그리브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나누어 열린다.

202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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