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복제·변형 … 디지털시대 원본 의미 찾는 회화

롯데문화재단은 옥승철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 '프로토타입 PROTOTYPE'을 오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사람들이 이미지를 인식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탐구해온 작가의 회화, 조각 등 시기별 주요 대표작 80여 점을 펼친다.

2025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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