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세계를”…작가 CI KIM ‘That Alone Is My World’ 개인전

그는 오랜 시간 미술품을 수집하며 미술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왔다. 시장 흐름을 읽고 작품을 선별해 온 축적의 시간은 창작자로서 전환 이후 화면 위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다. 전시 제목 역시 작가가 스스로 던진 질문에서 출발했다. 씨킴은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이 아닌,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업과 예술품 수집, 창작의 시간을 거치며 본인이 믿는 감각과 선택이 곧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20 March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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