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 김창일(CI KIM·씨킴)의 17번째 개인전 ‘레인보우’가 14일부터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아트리뷰’ 선정 ‘세계 예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 100인’에 든 씨킴은 컬렉션 예술을 추구한다. 칠순이 넘은 지금까지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씨킴은 회화와 조각, 설치, 드로잉, 사진 등 17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어린 시절 서울 남산타워에서 본 형형색색 무지개를 모티브로 삼은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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