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2025년 4월 23일(수)부터 6월 7일(토)까지 요한한(Yohan HÀN, b. 1983) 개인전 《엮는 자》를 연다. 요한한은 조각적 오브제와 퍼포먼스, 미디어 설치 등 미술의 형식을 통하여 ‘신체’와 ‘행위’를 매개로 한 직관적 감각의 형태를 탐구한다.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3층과 4층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된 그의 작품 20점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요한한, 엮는 자
박민선, 아트조선, 20 May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