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작가 시용쥔(47)의 한국 첫 개인전 '불온한 사랑'은 수집한 장난감으로 작은 무대를 만들고 이를 영화 포스터처럼 그림으로 표현한 뒤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확장하는 전시다. 작가는 자신이 수집한 빈티지 상품 패키지, 인형, 장난감, 유아용 찰흙 등을 활용해 '토이 세트' 연작을 만들었다. 이어 각 무대를 사진 같은 정교한 그림으로 영화 포스터처럼 꾸몄다. 무대의 주요 인물들만 따로 그림으로 그려 넣기도 했다.
대만 작가 시용쥔(47)의 한국 첫 개인전 '불온한 사랑'은 수집한 장난감으로 작은 무대를 만들고 이를 영화 포스터처럼 그림으로 표현한 뒤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확장하는 전시다. 작가는 자신이 수집한 빈티지 상품 패키지, 인형, 장난감, 유아용 찰흙 등을 활용해 '토이 세트' 연작을 만들었다. 이어 각 무대를 사진 같은 정교한 그림으로 영화 포스터처럼 꾸몄다. 무대의 주요 인물들만 따로 그림으로 그려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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