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실, 파고

박의래, 연합뉴스, 22 December 2025

작가는 "사회적으로 출산을 고귀하고 숭고한 것이라 하고, 마치 모든 여성이 겪는 보편적인 일이라 하지만 개인에겐 생사를 넘나드는 사건"이라며 "좀 오래된 일이지만 이처럼 강렬한 체험을 작가로서 꼭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