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박영숙의 작업은 한국 현대 사진사와 여성주의 미술의 지평을 넓힌 선구자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작가가 걸어온 길은 예술적 성취를 초월해 사진이라는 매체의 ‘응시’ 권력을 전복시키고 소외된 주체들을 발화의 장으로 끌어올린 치열한 기록의 과정이기도 했다.
오늘날 박영숙의 작업은 한국 현대 사진사와 여성주의 미술의 지평을 넓힌 선구자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작가가 걸어온 길은 예술적 성취를 초월해 사진이라는 매체의 ‘응시’ 권력을 전복시키고 소외된 주체들을 발화의 장으로 끌어올린 치열한 기록의 과정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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