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부지현: 만년의 비밀 속으로

자연과 기억을 주제로 작업하는 부지현 작가가 참여한 <세계유산축전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만년의 비밀 속으로>가 9월 20일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보호되는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부지현 작가가 제작한 작품을 공개합니다.


용암이 흐르는 길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가 '인간과 자연의 공생'에 대해 생각하며 이 작품 <비추고 반사하다>를 만들었으며, 작품 설치 전경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자연에 대한 소중함이 더욱 배가되는 지금, 부지현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부지현
만년의 비밀 속으로
2020 세계유산축전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2020. 9. 4 – 9. 20

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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