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 앤 팝:한국적 팝아트의 현재”…서울시립미술관, 상하이 순회전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원장 강용민)은 오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후원하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한국의 동시대 시각문화가 지닌 고유한 감각을 아시아권에 소개하는 해외 순회 프로젝트다. 전시는 오는 10월 주홍콩 한국문화원으로 이어진다.

2025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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