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타의 개인전 '이너 가든(Inner Garden)'이 서울 안국동 아라리오갤러리에서 4일 개막해 10월 12일까지 열린다. 한국에서 10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다. 굽타는 흔한 일상의 사물을 재료로 한 특유의 작품으로 국제 미술계에서 '스타'로 부상했다. 특히 그는 '가장 일상적인 것이 가장 신성하다'는 신념 아래, 그릇과 냄비 등 허름하고 낡은 잡동사니를 모아 세계화와 도시화, 그리고 삶을 성찰하는 도구로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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