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raphy

인도에서 저명한 예술가 중 한 명인 수보드 굽타(b.1964)는 동·서남아시아의 문화, 사회적 풍경을 일상적 소재와 재료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해 왔다. 특히 현대 인도에서 사용되는 상징적 표현과과 형식에 대한 날카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작업으로 유명하며, 지방에서 도시로의 이주 현상, 급격히 진행되는 세계화,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과의 대면 등과 같은 이슈는 그의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들이다. 대형 설치, 야외 조각 등에서 자주 활용하는 놋그릇, 식기, 스텐레스 양동이는 인도의 정치사회적 국면과 아시아 국가들이 발전해온 역동적인 역사와 오늘날의 모습을 포착한다.

 

수보드 굽타는 1964년 불교의 중심지인 비하르(Bihar) 소재 카구알(Khagual)에서 태어났다. 파트나 미술 대학(1983- 1988)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현재 뉴델리에서 작업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수많은 주요 국제 비엔날레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ADDA / RENDEZ-VOUS> (모네드파리, 프랑스, 2018), <In This Vessel Lies the Philosopher’s Stone>(콘티노아 갤러리, 산지미냐노, 이탈리아, 2017), <From Far Away Uncle Moon Calls>(미드 갤러리, 코벤트리, 영국, 2017), <Terminal>(프리어 갤러리, 워싱턴, 미국, 2017), <Invisible Reality>(하우저 앤 워스 갤러리, 소머셋, 영국, 2016), <Everyday Divine>(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멜버른, 호주, 2016), <When Soak Becomes Spill>(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미술관, 런던, 영국, 2015), <수보드 굽타>(서울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 한국, 2014), <Everything is Inside>(MMK 현대미술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독일, 2014)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영국 테이트 브리튼 (런던, 영국), 구겐하임 미술관 (뉴욕, 미국), 인도 국립현대미술관 (뉴델리, 인도), MMK 현대미술관 (프랑크푸르트, 독일), 사라 힐덴 미술관 (탐페레, 핀란드), 키란나다 미술관 (뉴델리, 인도)을 포함한 다수의 주요 미술관과 이탈리아 프랑소아 피노 재단 (베니스, 이탈리아), 아라리오 컬렉션 (천안, 한국) 등에 소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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