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저명한 현대미술가 수보드 굽타(60)의 개인전 ‘이너 가든’이 서울 율곡로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가 10년 만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개인전이다.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제 도시락, 자전거, 우유통 등 일상의 사물을 재조합한 특유의 작품으로 국제 미술계의 찬사를 받은 작가가 신작 회화와 조각 15점을 선보인다.
Join our mailing list
* denotes required fields
We will process the personal data you have supplied in accordance with our privacy policy (available on request). You can unsubscribe or change your preferences at any time by clicking the link in our em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