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신·김수자·글루클랴…이 가을, 창원 구석구석이 미술관

성산아트홀 1층 로비엔 멕시코 작가 페드로 레이예스의 공기 주입식 버섯구름 조형물 ‘핵무기 제로 Ⅰ’과 ‘지구 종말 시계’가 설치됐다. 국제핵무기폐기운동(ICAN)과 협력한 프로젝트로, 핵무기 전면 폐기를 요구하는 문구가 여러 언어로 적혀 있다.
지하 1층에선 조롱박과 복숭아 씨앗을 엮은 악기 형태의 조각과 퍼포먼스 영상으로 구성된 요한한의 ‘시월상달의 춤’·‘씨족’, 창원 출신 원로 조각가 박석원이 나무 등의 재료를 자르고 다시 쌓아 만든 ‘적의(積意)’를 볼 수 있다.

 

1 Octobe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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