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홀리&마그마

안시욱, 한국경제, 7 March 2024

미래의 변화는 어떤 '제2의 워홀', '차세대 백남준'을 탄생시킬까. 두 명의 1980년대생 작가 노상호, 황수연은 디지털 세계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서울 원서동 아라리오 갤러리에 나란히 열린 개인전에서 노상호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 오류에, 황수연은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에 착안한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