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호 조르주 페렉의 소설 '잠자는 남자'는 이처럼 온통 2인칭 시점이다. 여기서 '너'는 포착하려 해도 온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타인, 혹은 자신을 객관화해 바라보는 '또 다른 자아'일 수도, 소설을 읽는 독자일 수도 있다. 혹은 창작자와 작품의 거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조각가 김인배(48)는 이 소설을 모티프로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개인전 '잠자는 남자'를 연다.
프랑스 문호 조르주 페렉의 소설 '잠자는 남자'는 이처럼 온통 2인칭 시점이다. 여기서 '너'는 포착하려 해도 온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타인, 혹은 자신을 객관화해 바라보는 '또 다른 자아'일 수도, 소설을 읽는 독자일 수도 있다. 혹은 창작자와 작품의 거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조각가 김인배(48)는 이 소설을 모티프로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개인전 '잠자는 남자'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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